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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첫 발이 아프다면 — 족저근막염

아침 첫 발이 가장 아픕니다

족저근막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자고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가 찌르듯 아프고, 몇 걸음 걸으면 조금 나아집니다.

그러다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은 날 저녁에 다시 아파집니다.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도 비슷한 통증이 생깁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을 가로지르는 두꺼운 막입니다. 자는 동안 발이 늘어난 자세로 있으면 이 막이 짧아진 상태로 굳고, 아침에 체중이 실리면서 갑자기 늘어나 통증이 생깁니다.

왜 생기나

  • 오래 서서 일하는 경우
  • 갑자기 걷는 양이나 달리는 양을 늘린 경우
  • 쿠션이 부족하거나 바닥이 딱딱한 신발
  • 평발이거나 반대로 발 아치가 높은 경우
  •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이 짧아진 경우
  • 체중이 늘어난 경우

종아리가 뻣뻣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종아리가 짧으면 발목이 충분히 젖혀지지 않아 족저근막에 부하가 몰립니다.

진단

진찰로 발뒤꿈치 안쪽 아래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재현되는지 확인합니다. 발가락을 위로 젖힌 상태에서 누르면 더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음파진단기로 족저근막의 두께와 상태를 봅니다. 정상보다 두꺼워져 있는지, 부분적인 손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X-RAY로는 뒤꿈치뼈의 골극(뼈가시)이나 다른 원인을 함께 봅니다.

골극이 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원인인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없는 사람에게도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① 스트레칭과 부하 조절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입니다. 종아리와 족저근막을 늘리는 스트레칭, 활동량 조절, 쿠션이 있는 신발로의 교체입니다. 여러 진료지침이 이 단계를 기본으로 둡니다.

② 깔창(맞춤 보조기)

발 아치를 받쳐 족저근막에 실리는 부하를 줄입니다. 평발이거나 아치가 무너진 경우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③ 체외충격파(ESWT)

스트레칭과 부하 조절로 충분하지 않은 만성화된 족저근막염에 사용합니다. 여러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통증 감소에 대한 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주 1회 간격으로 여러 차례 진행하며 경과를 봅니다.

④ 증식치료(프롤로)

족저근막의 부착부에 약물을 넣어 조직의 회복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체외충격파와 비교한 무작위 대조시험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초음파로 부착부를 보면서 시술합니다.

⑤ 도수·운동치료

종아리와 발 내재근의 유연성·근력을 함께 회복시킵니다. 원인이 종아리 단축인 경우가 많아, 이 과정을 건너뛰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 아침에 일어나기 전 발목을 위아래로 몇 차례 움직이고 나서 디디기
  • 벽을 짚고 종아리 스트레칭 30초씩 3회, 하루 2~3회
  • 차가운 물병을 발바닥으로 굴리기
  • 맨발로 딱딱한 바닥을 오래 걷지 않기
  • 쿠션이 있는 신발 사용

얼마나 걸리나

수개월 단위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몇 주 만에 정리되기를 기대하면 중간에 치료를 놓게 됩니다. 다만 방향이 맞으면 통증의 강도와 아픈 시간이 점차 줄어듭니다.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 부위별 진료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정형외과 · 통증의학과 · 신경외과 · 재활의학과의 시선으로 통증을 함께 봅니다. 같은 부위가 아파도 뼈·관절에서 오는지, 신경이 눌려서인지, 근막에서 오는지에 따라 치료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진찰로 어느 동작에서 아픈지 확인하고 X-RAY로 뼈의 배열과 관절 간격을, 초음파진단기로 힘줄·인대·근막 상태를 봅니다. 통증이 나오는 지점을 좁힌 뒤에 주사·도수·체외충격파 중 무엇을 쓸지 정합니다.

부득이하게 대기 시간이 생길 때 쉬실 수 있도록 아쿠아침대를 두었습니다. 진료와 시술, 도수치료는 예약하고 오시면 더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24, 인덕원역 3번 출구 앞 삼우프라자 4층에 있습니다. 평일은 09시 30분부터 20시까지, 토요일은 14시까지 진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족저근막염은 저절로 낫나요?

초기이고 부하를 줄이면 정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몇 달 이상 이어진 경우에는 스트레칭만으로 잘 나아지지 않아, 체외충격파나 증식치료를 함께 검토합니다.

뒤꿈치에 뼈가시가 있다고 하는데 수술해야 하나요?

골극은 통증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흔히 발견됩니다. 골극 자체가 원인인 경우는 많지 않아,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시작합니다.

체외충격파는 몇 번 받나요?

주 1회 간격으로 여러 차례 진행하며 경과를 봅니다. 부위와 상태에 따라 다르고 반응을 보면서 횟수를 조정합니다.

깔창이 꼭 필요한가요?

평발이거나 아치가 무너진 경우에는 도움이 됩니다. 발 모양과 걸음을 확인한 뒤 필요 여부를 말씀드립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수개월 단위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방향이 맞으면 통증의 강도와 아픈 시간이 점차 줄어듭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24, 삼우프라자 4층 (관양동, 올리브영 건물) · 031-422-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