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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통증 — 옆으로 누우면 아픈 엉덩이 바깥쪽, 둔근 힘줄병증(대전자 통증 증후군)을 가르는 기준과 치료 순서

「허리가 아닌데 엉덩이 옆이 아파요」

범계·평촌 생활권에서 오시는 40~60대 분들 가운데, 허리 통증인 줄 알고 찾았다가 짚어 보니 골반 바깥쪽의 툭 튀어나온 뼈 주변이 아픈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뼈를 넙다리뼈의 대전자라고 부르고, 여기에 붙는 중둔근·소둔근 힘줄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통증을 둔근 힘줄병증, 넓게는 대전자 통증 증후군이라 합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점액낭염」으로 불렀지만, 지금은 엉덩이 바깥쪽 통증의 주된 원인이 힘줄 자체라는 이해가 자리 잡았습니다. 이 질환을 정리한 리뷰는 중년에 흔하고 여성에게 더 많으며, 운동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생기고, 옆으로 누워 자는 것과 체중을 싣는 일상 동작을 방해해 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설명합니다[1].

이런 모습이면 둔근 힘줄을 의심합니다

  • 아픈 쪽으로 옆으로 누우면 아파서 자다 깨고, 반대쪽으로 누워도 위의 다리가 아래로 처지면 당긴다
  • 계단을 오르거나 한 발로 서서 바지를 입을 때 골반 옆이 찌릿하다
  •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나 처음 몇 걸음이 불편하다
  •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 골반에 체중을 싣고 서는 습관이 있다
  • 손가락으로 골반 옆 뼈 돌출부를 누르면 한 점이 유독 아프다

리뷰는 힘줄이 늘어나는 힘과 눌리는 힘을 동시에 받을 때 손상이 커진다고 봅니다. 특히 다리가 몸 안쪽으로 모이는 자세(고관절 내전)에서 힘줄이 뼈 돌출부에 눌리기 때문에, 다리 꼬기·짝다리·옆으로 누워 위 다리를 떨어뜨리는 자세가 통증을 키우는 대표 동작으로 꼽힙니다[1].

허리·고관절에서 오는 통증과 가르는 단서

엉덩이 주변 통증은 원인이 여러 갈래라, 아픈 위치와 퍼지는 양상을 먼저 확인합니다.

구분아픈 위치함께 보이는 단서
둔근 힘줄병증골반 바깥 뼈 돌출부 주변옆으로 누울 때·계단·한 발 서기에서 악화
허리에서 내려오는 통증엉덩이 뒤에서 다리로허리 움직임에 따라 변하고 저림·감각 이상 동반
고관절 관절 자체사타구니 안쪽양반다리·신발 신기에서 깊은 통증
천장관절엉치뼈 양옆 뒤쪽오래 앉았다 일어설 때·한쪽 다리 디딜 때

리뷰는 단일 검사로 진단을 확정하기 어렵고, 누르는 힘과 늘리는 힘을 주는 여러 이학적 검사를 묶어 보는 것이 현재로서 가장 합리적인 평가라고 정리했습니다[1]. 엉치 뒤쪽이 아픈 경우는 범계 도수치료 — 천장관절 통증 안내에, 허리에서 오는 통증의 감별은 인덕원 허리통증 안내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교육과 운동치료 — 큰 무작위 시험의 결과

호주에서 석 달 넘게 엉덩이 바깥쪽 통증이 이어지고 MRI로 둔근 힘줄병증이 확인된 35~70세 20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눈 연구가 있습니다. 물리치료사가 8주 동안 14회 진행한 부하 관리 교육 + 운동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1회, 경과 관찰을 비교했습니다[2].

  • 8주 시점 「좋아졌다」고 답한 비율: 교육+운동 약 77%, 주사 약 58%, 경과 관찰 약 29%
  • 8주 시점 통증 점수(0~10): 교육+운동 1.5점, 주사 2.7점, 경과 관찰 3.8점
  • 1년 시점 「좋아졌다」 비율: 교육+운동 약 78%, 주사 약 57%, 경과 관찰 약 52%

교육과 운동을 함께 받은 그룹은 주사 그룹보다 전반적 호전 비율이 높았고, 1년 뒤에도 그 차이가 이어졌습니다. 1년 시점 통증 점수는 두 치료 그룹이 비슷했지만 둘 다 경과 관찰보다는 낮았습니다[2]. 여기서 「교육」은 다리 꼬기·짝다리·옆으로 누운 자세처럼 힘줄을 누르는 생활 동작을 줄이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고, 운동은 둔근이 체중을 버티도록 단계적으로 부하를 늘려 가는 과정입니다.

체외충격파와 주사는 시기에 따라 결과가 달랐습니다

독일·이탈리아 연구진은 기존 치료로 낫지 않은 대전자 통증 증후군 환자 229명을 가정 운동, 스테로이드 주사 1회, 저에너지 방사형 체외충격파 반복 치료로 나눠 15개월까지 추적했습니다[3].

  • 1개월: 주사 그룹의 성공률이 75%로 가장 높았습니다(가정 운동 7%, 체외충격파 13%).
  • 4개월: 체외충격파 그룹이 68%로 앞섰습니다(가정 운동 41%, 주사 51%).
  • 15개월: 체외충격파 74%, 가정 운동 80%로 비슷했고, 주사 그룹은 48%에 머물렀습니다.

영국의 무작위 시험에서는 평균 61.5세 환자 104명에게 집속형 체외충격파와 초음파 유도 스테로이드 주사를 비교했습니다. 3개월에는 두 그룹 모두 좋아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12개월 시점에는 체외충격파 그룹의 통증·기능 점수가 더 좋았고, 한 발로 섰을 때 골반이 처지는 정도(트렌델렌버그 검사)의 개선도 체외충격파 그룹에서만 유지됐습니다[4].

정리하면 주사는 빨리 통증을 낮추는 데 쓸모가 있지만 효과가 몇 달 사이에 줄어드는 경향이 보고됐고, 체외충격파와 운동은 시간이 걸리는 대신 오래 가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하나만 고르기보다, 지금 필요한 것이 빠른 통증 조절인지 재발을 줄이는 힘줄 회복인지에 따라 순서를 정합니다.

치료를 서두르기 전에 확인하는 경우

  • 넘어진 뒤 갑자기 아파져 체중을 싣지 못할 때 — 골절 확인이 먼저입니다
  • 열이 나거나 골반 옆이 붉게 붓고 뜨거울 때
  • 다리 저림·감각 저하·힘 빠짐이 함께 있을 때 — 허리 신경 문제를 먼저 확인합니다
  • 사타구니 깊은 곳 통증과 고관절 움직임 제한이 두드러질 때
  • 체외충격파를 고려하는데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거나 치료 부위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

범계에서 오시는 분의 진료 순서

① 아픈 지점과 동작 확인

골반 옆 뼈 돌출부를 눌러 통증 지점을 찾고, 한 발 서기·다리를 모으는 자세에서 통증이 재현되는지 봅니다. 허리 움직임과 다리 저림 여부, 고관절을 돌릴 때의 통증도 함께 확인해 다른 원인을 가려냅니다.

② 영상으로 힘줄과 뼈 보기

초음파진단기로 둔근 힘줄의 두께·손상과 주변 점액낭 상태를 보고, X-RAY로 고관절 관절 간격과 뼈 모양을 확인합니다.

③ 치료 계획

통증이 심해 잠을 이루기 어렵다면 단기 통증 조절 방법을 원장과 상의하고, 힘줄 회복 단계에서는 체외충격파(ESWT)와 운동치료를 조합합니다. 운동치료는 물리치료사 면허를 소지한 치료사가 둔근 부하 단계를 정해 진행합니다. 장비와 진행 방식은 체외충격파 안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범계역에서는 4호선으로 인덕원역까지 두 정거장이며, 평일 저녁 8시·토요일 오후 2시까지 진료합니다.

오늘부터 줄일 수 있는 생활 동작

  • 앉을 때 다리를 꼬지 않고,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아지는 낮은 의자는 피합니다
  • 서 있을 때 한쪽 골반으로 기대는 짝다리 대신 양발에 체중을 고르게 싣습니다
  • 옆으로 잘 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 위의 다리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 아픈 쪽을 바닥으로 두고 눕는 자세는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피합니다
  • 다리를 몸 앞으로 교차해 당기는 엉덩이 스트레칭은 힘줄을 누를 수 있어 잠시 쉽니다
  • 걷기 운동은 통증이 다음 날까지 남지 않는 거리로 줄였다가 천천히 늘립니다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 부위별 진료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정형외과 · 통증의학과 · 신경외과 · 재활의학과의 시선으로 통증을 함께 봅니다. 같은 부위가 아파도 뼈·관절에서 오는지, 신경이 눌려서인지, 근막에서 오는지에 따라 치료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진찰로 어느 동작에서 아픈지 확인하고 X-RAY로 뼈의 배열과 관절 간격을, 초음파진단기로 힘줄·인대·근막 상태를 봅니다. 통증이 나오는 지점을 좁힌 뒤에 주사·도수·체외충격파 중 무엇을 쓸지 정합니다.

부득이하게 대기 시간이 생길 때 쉬실 수 있도록 아쿠아침대를 두었습니다. 진료와 시술, 도수치료는 예약하고 오시면 더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24, 인덕원역 3번 출구 앞 삼우프라자 4층에 있습니다. 평일은 09시 30분부터 20시까지, 토요일은 14시까지 진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엉덩이 옆이 아픈데 허리디스크와 어떻게 구별하나요?

둔근 힘줄병증은 골반 바깥 뼈 돌출부를 누를 때 한 점이 아프고 옆으로 누울 때 악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허리에서 오는 통증은 엉덩이 뒤에서 다리로 퍼지고 저림이나 감각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가지가 함께 있는 분도 있어 진찰과 영상으로 나눠 확인합니다.

주사를 맞으면 바로 좋아지나요?

연구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는 1개월 무렵 통증을 빠르게 줄였지만, 4개월 이후에는 운동이나 체외충격파 그룹보다 결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보고됐습니다. 그래서 주사를 검토하더라도 운동치료로 힘줄의 버티는 힘을 회복하는 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체외충격파는 몇 번 받아야 하나요?

연구들은 대개 일주일 간격으로 여러 차례 시행한 뒤 몇 달에 걸쳐 결과를 평가했습니다.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어 미리 횟수를 정하기보다, 치료 중간에 통증과 한 발 서기 같은 기능을 확인하며 이어 갈지 결정합니다.

밤에 옆으로 누워 자는 게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하나요?

아픈 쪽을 아래로 두지 말고, 반대쪽으로 누울 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 위의 다리가 아래로 처지지 않게 하면 힘줄이 눌리는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잠을 이루기 어렵다면 진료에서 단기 통증 조절 방법을 함께 상의합니다.

범계에서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24,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3번 출구 앞 삼우프라자 4층에 있어 범계역에서 두 정거장입니다. 평일은 저녁 8시까지 진료하며, 031-422-7100으로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진료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24, 삼우프라자 4층 (관양동, 올리브영 건물) · 031-422-7100